6km는 아프리카 아이들이 매일 물을 얻기 위해 약 10kg의 제리캔을 들고 걷는 평균 거리입니다. 하지만 물을 얻기 위해 걷는 6km는 아이들에게 안전하지 않고, 어렵게 얻은 물은 깨끗하지 않습니다. 물을 마신 아이들은 수인성 질병에 걸리고 학교에 가서 교육 받을 기회를 갖지 못합니다. 이 아이들을 위해 글로벌 6K 모든 참가비는 매년 개발도상국의 식수위생사업에 기부되어
아동과 주민의 식수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아동과 주민의 위생 교육 및 환경을 조성하며, 마을 주민 스스로 관리 가능하도록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식수위생사업에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월드비전은 1986년 이래 30년 간 단일 단체로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식수위생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Global 6K for Water 캠페인”은
깨끗한 물을 얻기 위해 매일 6km를 걸어야하는 아프리카와 개발도상국 아이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식수위생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글로벌 기부 캠페인입니다.
아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선물하는 일은 건강뿐만 아니라 꿈꿀 수 있는 “내일을 선물하는 일”입니다.
"글로벌 6K와 함께 하는 제리캔 챌린저들! 개발도상국 아동들이 물을 구하기 위해 들고 다니는 제리캔을 직접 들어보고 깊이 공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나선 제리캔 챌린지 HERO~!입니다. "직접 물통을 들고 참가해서 더 큰 보람을 느꼈다", "6km 마라톤의 의미를 잘 알게 되었다",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길 바란다." 등 다양한 후기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2024 GLOBAL 6K 러닝에도 제리캔 챌린지는 계속됩니다!
"월드비전 꿈꾸는 아이들 사업을 통해 야구선수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이**러너, GLOBAL 6K를 통해 아직 마을에 우물이 없어서 매일 6km를 걸어야 하는 아동들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지금 까진 나의 꿈을 위해서만 운동을 하였는데 많은 사람들이 함께 개발도상국 아이들을 위해 러닝을 한다고 하니 왠지 모르게 가슴이 벅차 올랐습니다. 더욱 뜻 깊게 공감하기 위해 저도 제리캔 챌린지에 신청하였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저도 더욱 힘낼게요~ GLOBAL 6K 화이팅!
"우리는 세상에 하나 뿐인 월드비전 G6K 후원자 크루 입니다." 러닝에 관심 있는 후원자 커뮤니티로 모인 월드비전 후원자 분들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나와는 거리가 멀었던 러닝 초보가 6km를 완주하는 짜릿함을 맛보았던 시간부터 함께 아이들을 후원하는 후원자들을 직접 만나 색다르게 소통하는 시간 까지! 누군가와 함께 달린다는 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2024 GLOBAL 6K 대회에서도 수천 명의 후원자들이 같은 마음으로 뛰는 모습을 상상하면 정말 큰 감동입니다.
"기부는 물질적으로만 하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함께 달리면서 건강도 챙기고, 아이들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이 GLOBAL 6K의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습니다." '받은 만큼 베푸는 것'이 기부라 생각하는데 앞으로도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GLOBAL 6K와 같은 기부 캠페인들이 많이 확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GLOBAL 6K가 진행되는 한 매해 동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