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너들이 무거운 물통을 들고 6km를 달리는 이유?
"아프리카 친구들을 조금 더 생각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오랜만에 에너지 있게 열심히 뛰었네요.기회가 있다면 한 번 더 도전하고 싶어요."
월드비전 제리캔챌린지는 식수 문제로 고통을 받고 있는 아프리카 친구들을 돕기 위해 우리가 직접 6km의 거리를 걷거나 뛰고 이를 인증하는 참여형 캠페인입니다. 2022년에는 10L 물을 가득 채운 제리캔을 들고 15명의 일반인 도전자들과 여의도 한강공원 6km를 함께 달렸답니다. 인플루언서 런소영, 국내 최대 러닝 커뮤니티 크루고스트 등 총 87명의 참가자들이 함께 한 제리캔 챌린지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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